(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한국 축구가 지난 우즈베키스탄과 0대 0 무승부를 기록하며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은 지난 5일 우즈베키스탄과 원정경기에서 0대 0으로 끝나 승부를 가리진 못했다.
하지만 4승3무3패, 승점 15점을 기록하면서 조 2위까지 주어지는 러시아행 본선 티켓을 거머줬다.
한편 9회 연속 월드컵 진출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브라질과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아르헨티나 등 6개 나라 만이 달성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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