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고3 수험생 응원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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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고3 수험생 응원 캠페인 실시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09.06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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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까지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에서 수능 응원메시지 응모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광동제약은“도전하는 청춘 힘내세요!”를 슬로건으로 고3 응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광동제약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수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과 고등학생에게 비타500을 선물하는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캠페인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의 ‘수능 응원 한마디’ 메뉴에서 메시지를 남긴 후 응원하고 싶은 학교를 지정하면 된다. 1위로 선정된 학교에는 비타500 모델 수지가 직접 찾아가 학생들과 팬미팅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 응원 메시지 개수 1~10위 학교를 선정해 전교생에게, 990개 학교에는 고3 수험생에게 비타500을 선물하고 정성스러운 응원 문구를 선정해 소속 학교 고3에게도 비타500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인기 응원 메시지를 투표로 선정해 한정판 비타500 라벨로 만들어 수험생에게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비타500 고3 응원 캠페인은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 선후배 등 수험생을 응원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광동제약은 오는 10월 11일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선발된 학교를 발표할 예정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 캠페인을 통해 수험생들이 그 동안의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할 예정”이라며 “누구나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인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16회째 수험생 응원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는 광동제약은 청소년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가장 많은 응원 메시지를 받은 경북 영천여고에 모델 수지가 방문해 학생들과 추억을 만들었다. 지난해 이벤트에 참여한 고등학교 수는 총 2191개교로, 국내 고교 수 2403곳의 약 91%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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