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5개 도시서 13개 V30 체험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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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5개 도시서 13개 V30 체험존 운영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09.06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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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LG전자는 6일부터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개 도시에서 13개의 'LG V30'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LG전자

LG전자는 6일부터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개 도시에서 13개의 'LG V30'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문 고객은 △158g의 무게와 7.3mm의 두께를 갖춘 얇고 가벼운 디자인 △영화처럼 촬영하는 시네 비디오 △고품격 하이파이 사운드 △한국어 구글 어시스턴트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LG 페이 등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 LG전자는 이통3사 대리점, 가전 제품 판매점 등 전국 3000여 개 매장 내 LG V30를 같은 날 전시한다. 제품 사전 체험 기회를 확대해 출시 시점까지 기대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14일부터 LG V30 예약 판매도 진행한다.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가상 세계를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는 최신 구글 VR 헤드셋을 1000원에 제공한다. 아울러 △분실·파손 보험료 지원 △LG렌탈 제품 할인 △10만 원 상당의 비트 피버(Beat Feaver) 게임 쿠폰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이 있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 전무는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LG V30의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려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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