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화상 고객서비스, 한 달 만에 이용률 4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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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화상 고객서비스, 한 달 만에 이용률 40% 돌파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9.06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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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ABL생명이 지난달 1일 업계 최초로 도입한 화상 고객서비스의 이용률이 한 달 만에 40%를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ABL생명

ABL생명이 지난달 1일 업계 최초로 도입한 화상 고객서비스의 이용률이 한 달 만에 40%를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ABL생명 화상 상담서비스’는 앱을 이용해 고객센터나 지점에 방문하지 않아도 보험계약 대출, 해지, 감액, 중도인출 등 제지급 업무와 사고보험금 청구, 보험변경 관련 업무를 화상으로 간편하고 쉽게 상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스마트폰에서 ‘ABL생명 화상 상담서비스’ 앱을 다운받고 신분증 촬영·전송을 통한 본인 인증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가능 시간은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이외에도 ABL생명은 6개 고객센터와 1개 F1지점, 30개 접수지점에 화상 고객서비스 부스인 A-View존(에이뷰 존)을 설치해 오프라인 서비스 역시 강화했다. 고객센터와 지점에 내방한 고객들도 A-View존에서 화상 고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장원균 ABL생명 고객&디지털실장은 “ABL생명이 주력해 온 디지털 전략 사업 중 하나인 화상 고객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빠른 호응을 얻고 있다”며 “회사는 디지털을 기반으로 스마트한 고객서비스를 강화해 ‘고객의 더 나은 삶(A Better Life)’ 실현을 지원하는 한편, 업계 내 디지털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ABL생명은 지난 5월 업계 최초로 ‘비대면 본인 인증 서비스’를 도입해, 대출이나 해지, 감액, 중도인출, 연금, 분할·만기보험금 청구 업무 등을 고객이 고객센터나 지점 방문 없이 모바일기기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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