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국중고차페스티벌’ 8일 개막…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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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중고차페스티벌’ 8일 개막…이벤트 ‘풍성’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7.09.07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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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오는 8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앞에 위치한 서울마당에서 개최되는 '제1회 한국중고차페스티벌' 행사장의 조감도. ⓒ 한국중고자동차협회

"새차인 듯 새차 아닌 새차 같은 중고차 보러오세요."

한국중고자동차협회는 오는 8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앞에 위치한 서울마당에서 '제1회 한국중고자동차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중고차 전시를 비롯해 중고차 거래 노하우 등 중고차 정보 소개, 중고차 유통발전 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전시되는 중고차 모델은 △람보르기니 우라칸 △롤스로이스 고스트 △BMW 7시리즈 △벤츠 G클래스(G바겐) △벤츠 SLK200 △아우디 S3 △지프 레니게이드 △재규어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제네시스 △스포티지 등이다.

이 외에도 행사 첫날에는 개막식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이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한국 중고차 유통발전 세미나가 열린다.

행사 부스도 운영된다. 자동차용품 업체인 불스원은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KB캐피탈은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인 KB차차차를 통해 중고차 매물, 시세 정보 등을, 리싸이클파크는 합리적인 중고차 부품 정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필수 한국중고자동차협회장은 "보다 많은 일반 소비자들이 중고차를 즐길 수 있는 잔치를 만들기 위해, 전문 전시장이 아닌 유동인구가 많은 광화문 프레스센터 앞마당을 행사 장소로 기획했다"며 "규모는 작지만 알차고 실속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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