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이스타항공, 국제선 증편으로 고객 편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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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이스타항공, 국제선 증편으로 고객 편의 제고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7.09.07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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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이스타항공이 10월 황금 연휴 기간 동안 증편운항을 실시, 고객들의 스케줄 편의 확대에 나선다. ⓒ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10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증편운항을 실시해 고객들의 스케줄 편의 확대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은 최근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이어지는 최장 10일의 연휴를 맞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국제선 일본 삿포로, 중국 홍콩, 동남아 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증편 운항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증편 운항을 통해 10일 연휴 기간 동안 국제선 33편 왕복 운항을 실시, 약 1만 2천여석이 추가 확대된다.

인천-삿포로 노선과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의 경우 연휴 기간 동안 매일 왕복 1편 씩 추가 증편으로 매일 2편 운항된다. 인천-홍콩노선은 9월 29일, 10월 2일, 10월 4일, 10월 9일 4회에 걸쳐 야간증편이 실시된다.

이 외에도 지방출발 일본노선 부산-도야마, 청주-오사카 부정기편을 각각 3회, 6회 운항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을 활용해 여행을 떠나려는 고객들의 항공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국제선에 이어 국내선 증편도 계획 중에 있어 고객 수요에 맞춘 항공 스케줄 편의 확대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출국일(9월 30~10월 4일)과 입국일(10월 5~10월 9일)기준 이스타항공의 국제선 예약 현황은 김포-송산, 인천-삿포로(치토세), 인천-오키나와 노선이 평균 예약률 100%를 보이고 있다. 이어 인천-코타키나발루와 인천-후쿠오카 노선도 예약률 99%를 보이며 그 뒤를 잇고 있다. 예약 가능한 노선으로는 인천-홍콩(83%), 부산-오사카(85%)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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