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LG전자는 세계 메이저 골프대회 가운데 하나인 '에비앙 챔피언십(THE evian CHAMPIONSHIP)'을 공식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에비앙 챔피언십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매년 9월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에비앙 챔피언십은 US 여자오픈,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ANA 인스피레이션,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등과 함께 세계 5대 메이저 여자 골프 대회다.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인 전인지 선수, 최근 US 오픈과 캐나다 퍼시픽 오픈 대회에서 각각 우승하며 상금 순위 1위에 오른 박성현 선수 등이 출전한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이번 대회 메이저 스폰서 중 하나인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에비앙과 함께 LG 시그니처를 소개하는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나영배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 부사장은 "LG 시그니처의 글로벌 출시를 가속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고히 안착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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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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