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스타얼라이언스 20돌 축하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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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스타얼라이언스 20돌 축하 행사 진행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7.09.11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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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8일 서울시 강서구 아시아나타운에서 개최한 임직원 격려행사 자리에서 스타얼라이언스 창립 20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사진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왼쪽 네번째),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 세번째)을 비롯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제프리 고(Jeffrey Goh) 스타얼라이언스 대표(왼쪽 다섯번째)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8일 서울시 강서구 아시아나타운에서 개최된 임직원 격려행사 '아시아나 바자회 & 프라자'에서 스타얼라이언스 창립 20주년 축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해 제프리 고(Jeffrey Goh) 스타얼라이언스 대표가 참석했다.

제프리 고 대표는 "스타얼라이언스는 향후 디지털 기술 강화(Digital Enhancements)에 중점을 두고 연결편 원스톱 좌석 지정, 셀프 체크인 확대, 얼라이언스 전용 터미널 운영 등 고객의 여행 경험과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수천 사장은 "전 임직원과 함께 스타얼라이언스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 점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시아나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와 동료 회원사들과 함께 업계를 선도하는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3년 3월 1일 15번째 정식 회원사로 스타얼라이언스에 합류했으며 이를 통해 세계 유수의 항공사와 노선 네트워크, 대 고객 서비스,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했다.

현재 13곳의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가 한국에 취항 중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전체 28개 회원사 가운데 총 17개 항공사와 공동운항을 실시하고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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