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숙박 O2O기업 야놀자는 10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객실 할인 쿠폰 100%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8일까지 가입한 신규 및 기존 고객 전원에게 연휴 기간 이용할 수 있는 3만원 상당 쿠폰팩을 제공하는 것이다. 쿠폰팩은 호텔 및 펜션 전용 1만원 쿠폰, 호텔·펜션·게스트하우스 전용 5000원 쿠폰, 게스트하우스 전용 3000원 쿠폰 및 숙소 유형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한 1000원 쿠폰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쿠폰은 오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황금연휴 기간 객실 미리 예약 시 사용 가능하며 28일까지 야놀자 앱 내 쿠폰함 접속 시 받을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숙소 예약은 야놀자 앱에서 하면 된다.

조세원 야놀자 마케팅 총괄 상무는 "이번 연휴는 명절 전후 여행을 떠나는 국내 관광객이 사상 최대치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고객들이 숙소 유형에 상관없이 가격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마음 편히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정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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