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12일 전국이 맑고 낮과 밤 사이 기온차가 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중부 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최저 14~22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아침에는 내륙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낮 기온은 최고 26~30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에서 0.5~2.5m로 예측된다. 동해에서는 1~3.5m 높이로 물결이 일겠다.
다만 동해상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물결이 일겠다. 해안 지역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오존 농도는 전남과 경남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나타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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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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