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SK텔레콤은 오는 15일 SK텔레콤 T타워에서 열리는 갤럭시노트8 개통행사에 소방관을 초청한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이 노트8 출시 기념으로 공식 페이스북 상에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가장 빠른 이동통신 서비스를 선물하고 싶은 영웅'이라는 주제로 대국민 투표를 진행한 결과 소방관이 약 60%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에 국민을 대신해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소방관 참석 행사가 기획됐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기존에 진행했던 선착순 1호 고객, 연예인 참석 이벤트 보다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돌려드리는 것이 더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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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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