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신학기와 다가오는 취업 면접 시즌을 대비해 가성비 높은 수트를 12일 선보였다.

스파오의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인 스파오 포멘(For Men)에서는 사회 초년생에게 첫 수트로 추천하는 ‘퍼스트 수트’와 내구성이 강해 데일리로 입기 좋은 ‘어썸 수트’를 내놨다.

퍼스트 수트는 착장시 형태감이 우수해 반듯한 핏을 유지해 주며 고중량 트윌조직 소재로 두툼하게 짜여져 보온성이 좋아 겨울까지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 스트레치 소재가 적용돼 활동성이 우수하며 리얼 Horn(소뿔) 단추를 활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어썸 수트는 폴리 혼방 소재로 내구성이 강해 잘 구겨지지 않으며, 탄성력과 복원력이 우수한 최고급 라이크라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했다. 일상에서 오랜 시간 착용해도 깔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 데일리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랜드 관계자는 “9월은 신학기와 다가오는 면접 준비로 깔끔한 수트가 필요한 시기”라며 “스파오가 선보인 수트는 가격부담이 없으며 내구성도 강해 데일리 비즈니스 캐주얼 룩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월드 스파오 포멘에서 선보인 수트는 전국 70여개 스파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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