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우리카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푸짐한 추석 준비하기’ 이벤트를 마련, 고객들의 전통 시장 이용을 유도한다.
금번 프로모션은 이달 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진행되며 우리카드 신용·체크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우리카드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해당 이벤트에 응모 후, 전통시장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5% 청구할인 혜택을 선착순 4천명 대상으로 제공한다. 1인당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기타 전통시장 할인 카드 혜택과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금번 청구할인 이벤트 대상이 되는 가맹점은 국세청이 2016년 연말정산용 전통시장 가맹점으로 선정한 곳이다. 이곳을 이용해야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기타 전통시장 할인 카드 혜택과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단, 이번 행사 대상 가맹점과 2017년 연말정산 전통시장 가맹점은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며 “2017년 연말정산 시 유의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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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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