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최저 연 2.5% 특판 DLB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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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최저 연 2.5% 특판 DLB 출시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09.15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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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NH투자증권이 최처 연2.5% 원금지급형 특판 DLB를 판매한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NAMUH)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무 국내주식 평생 무료 이벤트’ 고객을 대상으로 연 2.5% 원금지급형 특판 기타파생결합사채(DLB)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금번 판매하는 DLB 806호는 조건에 따라 최처 연 2.50%에서 최고 연 2.51%의 수익을 지급하는 3개월 만기 상품이다. CD 91일물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이 6% 이하이면 연 2.50%를, 6% 초과 시 연 2.51% 수익이 확정된다.

안인성 NH투자증권 디지털고객본부장은 “평생 무료 이베트는 주식 투자 고객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안정적인 금융상품 투자 니즈가 잇는 고객은 이번 특판 상품에 관심 가져볼만 할 것”이라고 전했다.

모바일증권 나무는 오는 28일까지 매주 특판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나무 온라인채널(MTS, 홈페이지, HTS)에서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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