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피자알볼로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일인 오는 22일 단 하루 동안 방문 포장 고객을 대상으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피자알볼로 전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방문 포장 고객들 중 선착순 50명에게만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단호박피자, 고구마피자, 포테이토피자, 불고기피자(이상 R사이즈)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할인 금액은 전액 본사가 부담한다. 재료값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푸짐한 토핑으로 사랑받는 피자알볼로의 제품 퀄리티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점주와 고객 모두에게 큰 혜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이번 할인 이벤트는 피자알볼로의 12주년을 기념하고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아끼고 사랑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100년 가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표주문번호, 매장전화주문, 온라인주문은 해당되지 않으며 매장을 방문하는 포장 고객만 해당된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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