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더페이스샵은 카카오프렌즈와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라이언’이 하늘색 후드 티를 입은 모습을 패키지화한 ‘후드 라이언’이 메인으로 등장하며 쿠션, 미니 메이크업 바, 바디·헤어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
대표제품인 ‘후드라이언 쿠션’은 후드라이언이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케이스에 피부 타입에 맞는 리필을 선택하고, 전용 파우치에 담아 자신만의 후드라이언 쿠션을 완성할 수 있다. 리필은 다크닝, 커버, 보송, 수분, 윤광, 내추럴 총 6가지다.
미니 메이크업 바는 더페이스샵이 후드라이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최근 꼭 필요한 아이템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메이크업 키트(Kit) 인기에 맞춰 탄생했다. 더페이스샵의 미니 메이크업 바는 톤업, 치크, 커버 총 3종으로, 각각 3가지 색상이 담겨있다.
이외에도 ‘후드라이언 밀크&시어버터 바디오일 로션’과 ‘후드라이언 밀크&시어버터 크리미 바디워시’, ‘후드라이언 치아씨드 피지잡는 수분크림’ 2종 등 다양한 품목이 출시됐다.
한편, ‘더페이스샵X카카오프렌즈 후드라이언’은 전국 더페이스샵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오픈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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