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한일축제한마당서 승무원과 함께하는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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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한일축제한마당서 승무원과 함께하는 이벤트 마련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7.09.18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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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지난해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내 에어서울 이벤트 부스의 전경. ⓒ 한일축제한마당운영위원회

에어서울은 오는 24일 서울 삼성동 COEX에서 한일 최대 민간교류 행사인 '한일축제한마당 2017'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일축제한마당은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05년부터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각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한일 민간교류에 힘을 쏟고 있는 관련 단체와 기업 등이 참여해 양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일본의 크고 작은 10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는 에어서울도 지난해부터 한일축제한마당에 동참, 한일 청소년 교류와 문화 교류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에어서울은 올해 행사에서 취항지인 5개의 현 지자체들과 공동으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민트 스탬프(MINT STAMP)' 투어 등의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 전원에게 각 지차체 경품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방문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는 고객들에는 추첨을 통해 일본 왕복항공권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승무원이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 사진촬영 등 에어서울 승무원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왕복항공권 등의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될 계획이다.

한일축제한마당 2017의 에어서울 체험부스는 COEX 전시장 D홀에서 오전 10시부터 19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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