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리바트가 모그룹 내 B2B전문서비스기업 현대H&S를 흡수합병한다고 18일 공시했다.
현대리바트는 경영 효율성 증대를 통한 토털 인테리어 회사로의 도약과 사업 규모 확대를 통한 업계 위상 제고를 합병 목적으로 내세웠다. 합병 비율은 1대3.2736321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5일이다.
모그룹인 현대백화점그룹 측은 "양사 합병 시 매출 약 1조3000억 원, 영업이익 530억 원의 외형확장이 기대된다"며 "기존 사업 역량 강화와 사업 부문 다각화로 종합 인테리어 회사로의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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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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