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샘이 최근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부엌플랜 3가지를 제안하고 온∙오프라인 연계형 이벤트 '2017 드림딜'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샘이 이날 공개한 표준 부엌플랜은 '수납형', '홈카페형', '오픈형' 등이다.
수납형은 상부장을 천장까지 꽉 차게 설계해 수납 효율을 극대화한 구성, 홈카페형은 개방감을 높이고 카페스타일의 테이블을 추가한 구성, 오픈형은 상부장을 과감히 없애고 벽 선반을 설치한 대신 키큰장과 수납형 아일랜드 식탁으로 수납공간을 보완한 구성이다.
이번 부엌플랜과 함께, 한샘은 한샘 키친&바스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신청 시 전문 키친디자이너의 방문 실측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다음달 13일까지 홈페이지 상담신청 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도어색상과 재질은 취향에 따라 변경 가능하며, 모던스탈일 디자인 '유로 8000', 프리미엄 부엌 '키친바흐 100' 시리즈 도어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대는 기본 플랜인 수납형 부엌이 20평형대(가로 길이 2540mm) 기준 238만 원이다. 무이자 12개월 할부 가능하며, '대명 한샘기프트 100' 가입 시 100만 원 추가 할인된다.
사은품도 푸짐하다. '발뮤다 토스터기', 'SK매직 복합오븐', '드롱기토스터 중 1개를 증정하고, 한샘바스를 함께 구매하면 60만 원 상당 '다이슨 v6 코드프리' 청소기를 추가 증정한다는 방침이다.
한샘 측은 "시간적 여유가 없는 고객들을 위해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한샘 부엌은 4일 납기 시스템을 갖춰 이번 주에 구매하면 추석 전 설치가 가능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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