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어린이재활병원에 아기물티슈 ‘닥터마밍’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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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어린이재활병원에 아기물티슈 ‘닥터마밍’ 기부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9.20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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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닥터마밍 모델 한가인이 유한킴벌리와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이 진행한 1일 미술교실에 참여해 아이들의 미술놀이를 돕고 있다.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지난 19일 재활 치료 중인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아기물티슈 ‘닥터마밍’ 제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아기물티슈는 닥터마밍 4800팩과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이다. 또 이날 1일 미술교실도 함께 개최해 병원을 방문한 아이들이 창작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보호자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미술교실에는 60여 명의 어린이와 보호자가 참석했으며, 닥터마밍의 모델인 배우 한가인도 참여해 유한킴벌리 임직원들과 아이들이 나비를 꾸며 희망나무에 부착하는 과정을 도왔다.

김성훈 유한킴벌리 유아아동사업부문 전무는 “유한킴벌리 닥터마밍이 어린이 환우의 위생과 건강한 일상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의 뜻깊은 활동에 동참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마밍은 유한킴벌리 아기피부과학연구실에서 주도해 개발된 아기물티슈 전문 브랜드다. 한국뿐만 아니라 독일, 영국, 미국 등의 자극테스트 전문 시험기관에서 안전검증을 거쳐 지난 6월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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