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중소 협력사 납품대금 482억 현금 조기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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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중소 협력사 납품대금 482억 현금 조기집행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09.21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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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LG유플러스는 추석을 앞두고 482억 원의 납품 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해 중소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급되는 자금은 중소협력사들의 장비, 솔루션, 기술 등 신제품 생산 및 개발을 위한 투자,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험·측정 설비 투자, 협력사의 긴급 운영 자금 및 연구 개발비용 등으로 쓰인다.

LG유플러스는 모든 100% 중소협력사의 거래대금은 현금 지급하고 대금지급 기일도 10일 이내로 단축, 결제조건을 개선하는 등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중소협력사들이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업은행과 연계한 500억 원의 상생협력펀드 및 200억 직접 자금 대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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