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김해국제공항 영업점·환전소 운영 사업자 선정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신한은행, 김해국제공항 영업점·환전소 운영 사업자 선정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9.22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신한은행은 김해국제공항 상업시설 내 은행 영업점 및 환전소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신한은행은 지난 1988년부터 2012년까지 25년간 김해국제공항 내 은행 영업점을 운영한데 이어 올해 11월부터 향후 5년간 다시 김해국제공항 이용 고객 및 임직원, 공항 입점 사업자 대상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김해국제공항은 연간 1000만 명이 이용하는 동남권 허브 공항으로 최근 취항 여객편수 증가 등으로 공항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이번 김해국제공항 운영 사업자 선정으로 대한민국 4대 공항(인천, 김포, 김해, 제주)에 모두 입점한 유일한 은행이 됐다”며 “대한민국의 주요 관문에서 신한은행만의 차별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1956년 여의도 공항 영업점 개점 이후 국내 최대의 공항 네트워크를 운영해왔으며 지난 6월 인천국제공항 2청사 입점 사업자 선정에서도 공항 업무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제1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