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문화공간 ‘커넥트 투’ 누적 방문객 1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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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문화공간 ‘커넥트 투’ 누적 방문객 100만 명 돌파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7.09.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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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지난 22일 커넥트 투의 100만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장애리 씨(오른쪽 두번째)가 꽃다발과 커넥트 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0만 포인트 쿠폰을 제공받았다. ⓒ 한국 토요타 자동차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복합 문화공간 커넥트 투(CONNECT TO)의 누적 방문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고객 축하 이벤트와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한국 토요타는 지난 22일 100만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장애리 씨(40세, 자곡동 거주)에게 코테라 토요타 본사 상무가 직접 꽃다발과 커넥트 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0만 포인트 쿠폰을 증정했다.

'커넥트 투 팬'을 자청하는 단골 고객인 장 씨는 "커넥트 투는 다른 카페와 뭔가 다르다"며 "음료나 디저트의 수준은 기본, 확 트인 공간과 편안하면서도 개성 있는 인테리어, 직원들의 친절에 감동해 일주일에 3번은 방문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한국 토요타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지난 23일 진행했다. 커넥트 투 내부에 전시된 렉서스 차량을 이용해 인증샷을 남기는 '라이프 샷 위드 렉서스', 치프 바리스타에게 배우는 커피 교실, 개그맨 김신영씨와 가수 유승우씨가 진행한 '커넥트 투 음악다방' 등 다채로운 행사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국 토요타 관계자는 "커넥트 투의 'H.O.M.E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것 같다"며  "H.O.M.E 서비스란, 정직(Honesty), 환대(Omotenashi), 고품질(Magnificence), 친환경(Environment)을 제공하는 커넥트 투만의 서비스 정신으로, 내 집에 온 것 같은 편안함을 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많은 분들께 토요타 자동차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10월 오픈해 올해로 3년을 맞이한 커넥트 투는 한국 토요타 자동차와 토요타 본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브랜드 공간이다. 자동차와 다양한 문화 요소를 결합하여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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