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글로벌 데이터허브 ´국제해저케이블 콤플렉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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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글로벌 데이터허브 ´국제해저케이블 콤플렉스´ 구축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09.26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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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KT는 한국이 전 세계에 콘텐츠를 전달하는 1등 글로벌 데이터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국제해저케이블 콤플렉스(KT Submarine Cable Complex)'를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KT

KT는 '국제해저케이블 콤플렉스(KT Submarine Cable Complex)'를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KT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 송정동 KT부산국제센터에 개소한 국제해저케이블 콤플렉스는 건설, 관제, 운용, 육양 등 해저케이블 관련 모든 사업을 추진하고 전 세계에 국제 트래픽을 전달하는 글로벌 허브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게 된다.

또한 KT는 올림픽, 월드컵 등 중요한 이벤트의 경기 영상과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전 세계에 전달하기 위해 국제해저케이블 콤플렉스에 강화된 해저케이블 통합 보호 솔루션 해저케이블 선박 감시 시스템를 도입했다.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 사장은 "1ms라는 초저지연으로 데이터를 중계할 수 있는 글로벌 통신 전진기지 완성으로 한국의 ICT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며 "KT는 5G 시범 서비스와 국제해저케이블 콤플렉스를 바탕으로 전 세계의 시청자들이 고품질로 경기를 즐기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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