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권희정 기자)
최대 10일인 추석 연휴를 앞둔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많은 시민들이 제수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27일 전국 19개 지역, 45개소의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차례상 관련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21만8889원, 대형유통업체는 30만3596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성수품 2차 조사 결과, 지난주에 비해 하락하거나 동일한 품목 수는 전통시장은 21개 품목(전체 품목대비 75%), 대형유통업체는 17개 품목(61%)으로 전체적으로 하향 안정세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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