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17’(이하 컴프매 LIVE 2017)의 서비스 4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0월 출시 4주년을 맞은 ‘컴프매 LIVE 2017’은 KBO를 기반으로 한 국내 대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해당 게임은 실제 경기 및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단 운영의 사실적 재미를 높여 많은 유저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먼저 컴투스 측은 오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에게는 위시 스페셜 선수 영입권과 몬스터 선수 및 몬스터 재영입권 등 다채로운 선물을 지급한다.
또한 △에너지 확대 △스페셜 리포트 △특수능력 변경권 등의 접속 보상 아이템을 매일 순차적으로 제공하며, 10월 10일 이후 최초로 계정을 생성한 신규 유저와 오랜만에 게임에 접속한 복귀 유저들에게도 각각 몬스터 선수 1종, 에이스 선수 5종 등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리그 플레이를 즐기는 모든 유저들을 위해 ‘뽑기 이벤트’ 역시 진행하며, 뽑기권 50개를 획득한 유저들은 몬스터 선수(구단 선택)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4주년을 맞아 컴프매 LIVE 2016-2017시즌을 플레이한 유저들의 다양한 기록들을 담은 4주년 어워드를 발표 했다. 4주년 기념 어워드에는 리그 챔피언 횟수, 레더 경기 최다 우승 유저 등의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컴투스 관계자는 “지난 4년간 컴프매 LIVE와 함께 해준 모든 유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컴프매 LIVE는 실제 야구 경기와 호흡하는 재미와 함께 야구 구단 운영의 묘미를 살린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