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5G 융합서비스'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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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G 융합서비스' 아이디어 공모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10.12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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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LG유플러스는 다가오는 5G 시대를 대비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개발하기 위한 '5G 융합서비스'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다가오는 5G 시대를 대비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개발하기 위한 '5G 융합서비스' 공모전을 오는 11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5G 융합서비스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가코리아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것으로 △차세대 미디어 △무인관제 및 지능형 원격제어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 △스마트 시티 등 총 4가지 분야의 미래 기술과 사업모델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차세대 미디어 분야는 VR, AR, 홀로그램 등과 같은 실감 서비스와 가상현실과 인터넷 기술이 결합된 영상회의 시스템인 텔레프레즌스 및 자유시점·트래킹 미디어 전송, 개인방송에 대한 기술 또는 사업 제안서를 접수 받는다.

또한 드론, 로봇, 원격 제어, 스마트 산업 서비스와 같은 무인관제 및 지능형 원격제어 분야와 차량과 차량 사이의 무선통신인 V2X 응용 서비스 등을 포함한 자율주행·커넥티드카 분야 및 지능형 CCTV, 스마트 교통 서비스와 미래 에너지에 관련된 스마트시티 분야에서도 공모 받는다.

5G 기술 또는 사업모델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는 중소기업 또는 벤처기업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LG유플러스 홈페이지의 기업·중소업자 페이지에서 고객지원 이벤트를 통해 접수 받는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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