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큐슈 노선 증편, 나고야 항공권 1+1 할인 행사
제주항공이 올 겨울 일본 온천여행 시즌을 맞아 키타큐슈 노선을 확대하는 한편 기존 일본 노선의 파격 할인가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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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다음달 27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인천~키타큐슈 노선을 기존 주 3회(수·금·일)에서 매주 월요일 출발편을 신설해 주 4회로 증편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오후 2시40분에 인천을 출발해 오후 4시5분 키타큐슈에 도착하며, 키타큐슈에서는 오후 4시55분에 출발해 인천에는 오후 6시3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와 함께 제주항공은 11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출발하는 김포~나고야 항공권에 대해 1+1 행사를 실시한다. 1+1 특가항공권은 1인 왕복 24만원(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제외)이며, 동반 1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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