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안심먹거리 홍보 청년 서포터즈 ‘로컬 프렌즈’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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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안심먹거리 홍보 청년 서포터즈 ‘로컬 프렌즈’ 발족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7.10.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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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조해영 aT 유통이사(가운데)가 지난 14일 로컬푸드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지난 1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지역 안심 먹거리 홍보를 위한 청년 서포터즈 ‘로컬 프렌즈(Local Friends)’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로컬 프렌즈의 활동은 제공 상품을 체험하거나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기존 형식과 달리, 서포터즈가 홍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자율 방식으로 진행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서포터즈들은 “막연하게 알고 있던 로컬푸드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 며 “오늘 수강한 홍보 전략을 바탕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로컬푸드를 다른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조해영 aT 유통이사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로컬푸드가 우리 농업과 농촌에 가져오는 긍정적인 효과를 청년들이 몸소 느끼고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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