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호주 케언스·홍콩·제주 노선 10월 특가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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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호주 케언스·홍콩·제주 노선 10월 특가 행사 진행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7.10.17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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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진에어는 '바른휴가운동'의 일환으로 10월의 바른휴가 추천지를 선정하고 여행객들을 위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진에어

진에어는 호주 케언스, 홍콩, 제주도를 10월의 바른휴가 추천지로 선정하고, 오는 11월 12일까지 여행객들을 위한 특가 프로모션·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바른휴가운동은 올바른 휴가문화를 기업 내 정착시키고자 진에어가 진행하는 연중 캠페인이다. 진에어는 정기적으로 바른휴가 추천지를 선정해 다양한 항공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숙박권, 환율 우대, 각종 할인 쿠폰 등 실질적으로 유용한 여행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가 프로모션은 인천~케언스, 인천~홍콩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천~케언스는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인천~홍콩은 오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 예매가 가능하다.

각 노선 별 왕복 총액 최저 운임(금일 환율 기준)은 △인천~케언스 91만3500원 △인천~홍콩은 20만9700원부터다. 특히 키자니아 무료 이용권, 더페이스샵 닥터벨머 키트 등 약 8만 원의 상품을 특가와 함께 제공하는 홍콩가족팩 운임은 22만9700원부터 판매된다.

또한 진에어는 인천~케언스 노선 예매 고객 가운데 크루즈 탑승권, 레인포레스테이션 투어권, 스카이다이빙 이용권 등 현지 투어 상품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인천~케언스 노선 항공권 예매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버튼을 선택하면 된다.

김포, 부산, 청주, 광주에서 출발하는 제주 노선 예매 고객들에는 추첨을 통해 제주도 렌터카 2박 3일 무료 이용권 등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진에어와 함께 가는 제주'를 주제로 사연 공모를 진행해 국내선 무료 항공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바른휴가 추천지로 선정된 케언스는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인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 우림인 데인트리 열대우림 등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2곳이 위치한 곳이다. 홍콩은 10월 말 열리는 '와인 앤 다인 페스티벌', 11월 한달 동안에는 ‘그레이트 노벰버 페스티벌’이 진행돼 여행에 적합하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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