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20만원대 폴더형 스마트폰 ‘스마트 폴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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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0만원대 폴더형 스마트폰 ‘스마트 폴더’ 출시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10.17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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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SK텔레콤은 폴더폰과 스마트폰의 장점을 동시에 갖춘 폴더형 스마트폰 '스마트 폴더(LGM-X100S)'를 17일부터 공식 인증 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

SK텔레콤은 폴더형 스마트폰 '스마트 폴더(LGM-X100S)'를 17일부터 공식 인증 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폴더는 물리 키패드와 터치 디스플레이를 함께 갖춘 제품으로, 터치형 스마트폰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유용한 스마트폰이다. 또한 △똑똑한 터치 잠금 △데이터 잠금 기능 △똑똑한 FM라디오 등을 탑재됐다.

출고가는 29만7000원이며, SK텔레콤 고객이 3만 원대 요금제인 band 데이터 세이브(3만2890원·월)를 선택 시 공시지원금 12만 원을 받을 수 있어 17만7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색상은 블루와 화이트 2종이다.

김성수 SK텔레콤 스마트 디바이스 본부장은 "스마트 폴더를 비롯해 고객 다양한 요구와 사용성에 맞춘 합리적인 가격의 스마트폰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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