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카, '자동차 리스승계 데이터 처리'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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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카, '자동차 리스승계 데이터 처리' 특허 등록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7.10.18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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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다이어트카는 리스승계 업계 최초로 '리스차량 승계를 위한 데이터 처리 방법'에 대한 비즈니스 특허를 등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리스승계는 보통 3년에서 5년의 약정을 통해 리스차,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던 운전자가 중도해지를 원할 경우 승계받을 곳을 찾아 '중도해지위약금'을 절약하도록 하는 한편 승계자는 신규로 리스나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다만 리스차를 중도에 해지 반납하는 경우 위약금이 원금·리스료의 약 35% 전후로 적지 않은데다 중도 해지 후 새로운 리스차를 계약할 경우 10%의 패널티가 붙기도 한다. 사업자 명의로 사용한 경우 명의이전에 따른 등록비와 매각 시 매출에 따른 세금계산서 발행으로 이중 과세부담도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다이어트카는 리스승계가 생소한 소비자를 위해 해당 차량을 광고하고 승계 업무를 대행해주는 인터넷 서비스를 진행, 오프라인 행정 절차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다이어트카 김영열 대표는 "리스차량, 리스계약정보를 소비자입장에서 가감없이 모두 담는 한편 리스이자계산기의 경우 업계 최초로 실제 소비자의 입장에서 투명한 공식을 적용한 기능으로 리스승계의 표준 가격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한편 자동차 리스승계서비스 분야에서 업계 최초로 인터넷을 통해 승계자를 찾아주는 서비스를 시작한 다이어트카는 온라인 리스승계 분야에서 9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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