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롯데주류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가평군에서 열리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 시킬 수 있는‘재즈(Jazz)’만의 독특한 특성을 살린 축제로, 평소 접하기 힘든 낯선 장르의 음악들을 다채로운 이벤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롯데주류는 ‘클라우드’, ‘처음처럼’과 와인 전용 부스를 설치해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부스에서는 풍성한 재즈의 선율과 가을 밤의 정취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깊고 풍부한 맛의 ‘클라우드 생맥주’를 판매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농구 게임’을 통해 텀블러, 방석 등 다양한 소품들도 얻을 수 있다.
처음처럼 부스에서는 원하는 문구를 새긴 라벨과 함께 빈 페트병과 꼬마 전구로 나만의 특별한 무드등을 만드는 이벤트를 진행해 현장을 찾은 고객들이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롯데와인’ 부스에서는 베린저, 반피, 카르멘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재즈페스티벌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현장을 찾은 모든 분들이 가을밤, 재즈, 롯데주류와 함께 행복한 추억 만들어 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