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삼성증권은 20일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는 IT사업과 관련해 ‘데이터 시대, 단절의 협곡을 넘어’라는 주제로 리서치포럼을 진행했다.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의 기관투자자 및 법인, 리테일 VIP 고객들이 참석해 IT사업의 미래와 트렌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증권 반도체 담당 황민성 팀장은 “빅데이터와 AI의 혁신으로 테크 산업의 생태계 진화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B2B 인프라에서 B2C로의 전환에 관심을 갖고 SW와 관련된 소재에 대한 투자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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