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미래車 인재 육성 ‘쉐보레 자동차 과학 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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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미래車 인재 육성 ‘쉐보레 자동차 과학 교실’ 개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7.10.22 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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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한국지엠은 21일 부평 본사에서 직원 자녀와 인천지역 초중생 100명을 대상으로 '쉐보레 자동차 과학 교실'을 개최했다. 사진은 행사 참가 학생들이 쉐보레 볼트EV 옆에서 전기차 구조에 대한 설명을 듣고있는 모습. ⓒ 한국지엠

한국지엠은 지난 21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와 인천지역 초중생 100명을 대상으로 '쉐보레 자동차 과학 교실'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강의와 실험을 통해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구동의 원리를 학습하고 직접 체험하며 미래 자동차 기술을 경험했다. 또한 쉐보레 볼트EV를 통해 전기차 구조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친환경차 시대의 변화상을 논의하는 등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도 가졌다.

황지나 한국지엠 커뮤니케이션부문 부사장은 "쉐보레 자동차 과학 교실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꿈나무들에게 자동차 과학 원리를 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국내 자동차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매년 400여명의 초·중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신기술 체험 교육을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GM이 추진 중인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 : 과학, 기술, 공학, 수학)을 주제로 한 사회공헌을 국내에 도입, 지난 8월 대한민국 오토사이언스 캠프에 이어 9월 군산·창원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쉐보레 자동차 과학 교실을 각각 개최한 바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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