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교보증권이 새로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윈케이(Win.K)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윈케이는 최신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시세조회부터 주문까지 다이렉트로 연결해 속도를 대폭 향상시켰으며 뉴스 및 차트 등 부가적 콘텐츠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미니멀 디자인을 적용했다.

교보증권 마케팅추진부 김상규 부장은 “원케이에 비대면계좌개설 기능을 추가해 고객들이 손쉽게 계좌개설부터 금융거래 및 부가서비스 업무 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11월 말까지 기존 MTS에 익숙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케이와 원케이를 병행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버전 MTS 출시와 더불어 윈케이 체크카드를 함께 출시한다. 증권사 최초로 세로형 카드디자인으로 학원비, 시험응시료, 서점 등 교육에 대한 할인과 주유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최소 1회 이상 사용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커피 기프티콘 1매, 주유상품권 1만 원이, 추첨을 통해서는 여행상품권 300만 원, 백화점 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다면 교보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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