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U+비디오포털'서 아프리카TV 실시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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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U+비디오포털'서 아프리카TV 실시간 제공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10.24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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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TV 서비스인 'U+비디오포털'에서 국내 최고 실시간 개인방송 서비스인 '아프리카TV'의 라이브 방송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TV 서비스인 'U+비디오포털'에서 국내 최고 실시간 개인방송 서비스인 '아프리카TV'의 라이브 방송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U+비디오포털은 △120여 개의 실시간 채널 △영화 △해외시리즈 △애니 △다큐 등 20여만 편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바일TV 서비스다.

아프리카TV는 BJ들이 △게임 방송 △먹방(먹는 방송) △보이는 라디오(뮤직/댄스) △시사 등 다양한 분야를 라이브로 방송하고,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U+비디오포털메인 화면에 아프리카TV 메뉴를 신설, 사용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현재 가장 있기 있는 실시간 개인방송과 시청수가 가장 많았거나 반응이 좋았던 동영상을 제공한다.

이를 기념해 아프리카TV와 공동으로 인기 BJ 180명이 참여하는 게임 배틀그라운드 이벤트 매치를 25일에 온라인 상에서 개최, U+비디오포털과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된다.

또한 게임 시청 중 명장면을 뽑아 LG유플러스 페이스북에 올리는 시청자에겐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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