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6일부터 일주일간 가을 프리미엄 와인 장터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 잠실, 서초, 서울역, 강변, 은평, 대덕 등 35개 점포에서 600여개 품목의 와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와인 장터에서는 와인 애호가는 물론 일반 고객들도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와인도 다양하게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칠레 알마비바(48병 한정)’를 9만9000원에, ‘프랑스 그랑크리클라세샤또 까망삭(60병 한정)’을 4만5000원에 선보이고,‘샤토 피숑롱그릴바롱(12병 한정)’을 15만9000원에, ‘사시까이야(12병)’을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롯데마트는 롯데백화점과 손을 잡고 아르헨티나의 우수 와인너리 상품을 단독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핀카라스 모라스 배럴 셀렉트 말백·쉬라’ 2종으로 정상가 2만5000원에 선보이며, 2병 구매 시 각 1만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