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카드 1호 가맹점이 탄생했다.
 
BC카드(대표 장형덕)는 대명그룹과 중국은련표준 한국여행카드'가 할인 가맹점 계약에 조인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여행카드'는 BC카드가 한국관광공사, 중국은련과 공동제휴를 통해 발급하는 카드로 중국 및 홍콩, 마카오지역의 중국인과 중국에 상주하는 한국인들을 상대로 중국내 은련회원은행과 홍콩 마카오의 은련 회원은행들이 공동 발급하는 한국관광전용 특화카드다.
 
이번 조인을 통해 대명그룹은 한국여행카드 1호 가맹점이 됐으며 '한국여행카드'소지 중국 여행객 및 중국 상주 한국인들은 대명 비발디파크 및 전국대명리조트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BC카드 관계자는“중국인 관광객들이 날로 증가하는 시점에서 이번에 대명그룹과 체결한 제 1호 한국여행카드 가맹점 계약을 통해 한국여행카드 가맹점을 신청하는 가맹점 수가 탄력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한국여행카드를 소지한 중국 여행객들이 보다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