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동원F&B가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키누’를 26일 론칭했다.

키누(Kinu)는 ‘어린이를 위한 영양소(Kids Nutrition)’라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사탕, 과자, 젤리 등의 형태에 단맛, 과일맛 등을 더해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다. 또한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핑크퐁’을 제품 패키지에 그려 넣는 등 아이들이 제품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키누 브랜드의 첫 번째 제품으로는 ‘키누 핑크퐁 츄어블 멀티비타민’을 출시했다. 성장기 어린이를 위해 각종 비타민 등 12가지 필수 영양소를 담은 제품이다.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 B군, 눈 건강을 위한 비타민A, 뼈 성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비타민E, 아연 등이 있다.

한편, 키누 핑크퐁 츄어블 멀티비타민은 전국 200여 곳의 GNC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