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오는 31일까지 비즈니스 패키지 투어 ‘어메이징 레이스’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메이징 레이스는 세계 각지에서 온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프랜차이즈 본사·매장에 방문하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해외 외식 파트너 모집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어메이징 레이스는 해외 바이어를 국내에서 만날 수 있고 브랜드 소개, 상위 매출 매장 방문, 제품 시식 등의 방문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 해외 시장 진출을 원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라면 누구나 별도의 참가비용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해외진출 시 여러 브랜드가 협업하고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더 많은 업체가 참여할수록 투어의 양적·질적인 면이 향상돼 매칭률이 극대화될 수 있으니 외식 브랜드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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