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63에서는 최근 태어난 홈볼트펭귄 ‘샛강이’의 100일 잔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홈볼트 펭귄 ‘샛강이’는 아쿠아플라넷63 리뉴얼 이래 처음으로 탄생한 생물로 앞으로 1년 간 털갈이를 진행하며 어른 펭귄처럼 머리와 몸통 부분에 흰색 줄무늬가 생긴다. 펭귄은 외형상 암수 구별이 어려워 모근으로 DNA 유전자 검사를 통해 성별을 확인하게 된다.
아쿠아플라넷63은 이를 기념해 오는 11월 3일까지 63컬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샛강이’의 성별을 맞추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11월 8일에 발표되며 경품으로 63종합권(2매)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도 아프리칸 펭귄이 태어났다. 이에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생태설명회가 끝난 후 아기 펭귄 관련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펭귄 인형을 제공하는 ‘펭글이를 맞춰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11월 12일까지 마린라이프 3층 펭귄 수조에서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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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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