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레인, 글로벌 사전등록 100만 명 돌파···차별화된 종족 특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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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레인, 글로벌 사전등록 100만 명 돌파···차별화된 종족 특성 ‘눈길’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10.31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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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워레인 공식 이미지.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워레인(WarReign)’의 글로벌 사전등록이 100만 명을 돌파 했다고 31일 밝혔다. 워레인은 레드사하라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판타지 전략게임이다.

이는 지난 9월말 사전등록 시작 이후 약 1개월만의 성과로, 스마일게이트는 사전등록 100만명 달성 시 약속했던 게임 내 재화인 크리스탈 총 1600개를 정식 론칭 시 사전등록 유저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스마일게이트는 워레인 사전등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히트·레이븐 등의 유명 게임의 오프닝 영상을 만든 국내 최고 3D 애니메이션 및 모션그래픽 제작사인 ‘펜셀’과 공동 제작한 워레인 시네마틱 영상 풀버전 영상도 최초 공개 했다.

워레인 시네마틱 영상은 워레인이 타 전략게임과 차별화되는 가장 큰 포인트인 △휴먼 △엘프 △언데드 3개 종족 간의 역동적인 전투를 3D 애니메이션으로 웅장하게 그려냈다. 특히 각 종족별 영웅 캐릭터의 스킬과 유닛 간 상성 등 워레인만의 독특한 전략적 요소들을 영상 내 전투 장면 곳곳에 녹였다는 후문이다.

워레인 사전 등록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사용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사전 등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워레인은 11월 초 글로벌 정식 론칭 예정이다.

한편 모바일 판타지 전략게임 ‘워레인’은 유저들이 하나의 종족을 플레이 하던 기존 전략게임과 차별화해 △단단한 방어력을 갖춘 ‘휴먼’ △강력한 원거리 공격이 특징인 ‘엘프’ △물량 공세로 적을 제압하는 ‘언데드’ 등 3개 종족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기지를 구축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3개 종족의 20여종 이상 영웅 캐릭터와 30여종이 넘는 유닛을 운용하며, 상호 특성을 고려한 공격과 방어의 치밀한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점 역시 ‘워레인’만의 매력 포인트다. 이와 함께 화려한 중세시대를 눈앞에서 보는 듯한 미려한 그래픽과 아름다운 사운드는 유저들의 눈과 귀도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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