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하나카드가 중국 최대 쇼핑시즌인 ‘광군제’를 맞이해 알리익스프레스와 단독으로 해외직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광군제(독신절)은 매년 11월 11일, 중국 젊은이들이 소개팅과 파티, 선물 교환 등이 이슈가 발생하는 기념일이다. 특히 지난 2009년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그룹이 대대적 할인 행사를 시작한 이래 현재 미국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능가하기에 이르렀다.
하나카드는 올해 광군제를 맞아 고객들에게 쇼핑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알리익스프레스와 단독으로 해외직구 이벤트를 기획했다.
오는 2일부터 12일까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1Q Play 앱을 통해 해당 이벤트 페이지 응모 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행사 기간동안 이용합산 금액 100달러 이상 결제 시 3천 하나머니, 300달러 이상 결제 시 5천 하나머니를 각각 적립해준다.
또, 알리익스프레스 신규회원에게는 4달러 즉시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신규 회원 가입 후 쿠폰을 다운로드해 유효기간 중 20달러 이상 구매 건에 적용 시 즉시 할인된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카드 홈페이지나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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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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