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에 공성전을 업데이트했다고 1일 밝혔다.
공성전은 리니지를 대표하는 전투 콘텐츠로, 혈맹을 중심으로 대규모 전투를 의미한다.
리니지M의 첫 번째 공성전은 켄트성에서 진행한다. 오는 5일 오후 8시에 각 서버별로 켄트성 공성전이 시작되며, 이후 공성전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에 시작해 50분간 진행된다.
혈맹의 군주는 게임 내 ‘공성전’ 메뉴를 통해 공성전을 선포할 수 있다. 성 내부에는 수호탑이 있고, 공성하는 쪽이 수호탑을 쓰러트리면 면류관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면류관을 30분 동안 갖고 있으면 공성전에서 승리한다. 반대로 수성하는 쪽은 30분 동안 면류관을 뺏기지 않으면 승리한다. 공성전이 끝나는 순간 면류관을 갖고 있는 혈맹이 승리하는 구조이다.
한편, 리니지M은 △자동 키 △공성 패드 △어택 패드 △피아 식별 리스트 등을 통해 공성전을 모바일 환경에 맞춰 최적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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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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