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대신증권이 오는 6일 국내시장에 출시된 1200여 개 주식형 펀드 중 최고등급으로 평가받는 펀드들만 엄선해 투자하는 ‘대신밸런스 5스타 펀드랩’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대신밸런스 5스타 펀드랩은 지속적 리밸런싱을 통해 최고등급펀드만 골라 투자하는 상품이다. 전문가들의 분석을 통해 최고로 검증된 상품에만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수수료도 낮아 중장기적으로 비용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3개월마다 최고등급의 펀드로 교체해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 또한 강점으로 꼽힌다. 랩 보수로 일원화하기 때문에 비용도 저렴하며 비용 절감 효과를 통해 동일한 상품에 투자할 경우 수익률 개선 효과를 보다 더 누릴 수 있다.
남형민 대신증권 랩사업부 이사는 “이번 펀드랩 출시는 좋은 펀드만을 가지고 운용해야 자산을 지키고 불릴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며 “펀드 선택의 고민을 덜 수 있고, 중장기적으로 자산증대 효과를 누리기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전했다.
상품가입 및 상담은 대신증권 영업점과 홈페이지, HTS, MTS에서 할 수 있다. 본 상품은 위험등급 중 고위험 상품에 해당하며, 투자하는 펀드의 기준가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의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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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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