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3% 통 큰 배당으로 주주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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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3% 통 큰 배당으로 주주 환원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11.02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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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미래에셋생명 사옥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주당 평균 주가 3% 이상을 배당한다고 공시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결산월인 12월 한 달간 종가기준 산술평균 주가의 3% 이상을 주주에게 현금 배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러한 시장 친화적 배당정책을 새로운 자본규제(K-ICS)의 윤곽이 드러나는 2019년까지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실제 배당은 책임준비금 수준 및 보험 계약상 의무 등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이사회와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는 “현재 미래에셋생명은 건전한 자산-부채 구조 및 영업 활성화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배당성향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주식 가치의 정상화를 위해 배당성향이나 시가배당률 측면에서 시장 친화적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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