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면세점, 中 광군제 맞이 ‘쇼핑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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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면세점, 中 광군제 맞이 ‘쇼핑 페스티벌’ 진행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7.11.03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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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두타면세점은 중국 최대의 쇼핑 대목일인 11월 11일 ‘광군제(光棍节)’와 한국의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쇼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두타면세점

두타면세점은 중국 최대의 쇼핑 대목일인 11월 11일 ‘광군제(光棍节)’와 한국의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쇼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두타인터넷면세점 중문몰에서는 오는 1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11분부터 선착순 1111명에게 쇼핑 적립금 11만1111원을 지급하는 대대적인 광군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내 $1000이상 구매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100위안 시트립 카드를, 1명에게는 1000위안 시트립카드를 각각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내 최고 구매왕(1명)에겐 쿠쿠 밥솥을 준다.

같은 기간 내국인 고객 대상으로도 매일 오전 11시 11분 1111명에게 선착순으로 11만1111원의 적립금을 쏜다. 구매금액에 따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1만1111원과 11만1111원 적립금 2종을 모든 회원에게 제공한다. 화장품이나 향수, 시계, 액세서리 등 특정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1% 할인 쿠폰도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500이상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쏜다.

두타면세점 입점 브랜드들도 온오프라인에 걸쳐 추가 사은품 증정과 할인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훌라는 $500이상 구매 시 $100상당 동물 동전지갑을, 판도라는 $200이상 구매고객에게 $100상당 판도라 참(charm)을 증정한다.

에트로는 $300이상 구매고객을 위해 에코백을,  샘소나이트도 $200이상 구매고객에게 파우치를 준다. 에트로와 샘소나이트, 필립플레인도 추가 할인·최대 50% 스페셜 세일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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