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동국제강은 3일 서울, 인천, 부산 3개 지역의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서울본사, 인천제강소, 부산공장·신평공장 임직원 총 30명이 각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서울 안국점 △인천 동인천점 △부산 해운대점에서 일일점원으로 봉사에 참여, 의미를 더했다.
앞서 동국제강은 지난달 18일부터 3주간 서울 본사를 포함한 4개 사업장과 2개 계열사(DK UNC, 인터지스)로부터 약 1만300여 점의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한 바 있다.
더불어 동국제강은 지난해 이 행사를 통해 후원했던 희귀난치성 질환 학생에게 올해도 300만 원의 의료지원금을 전달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나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관심"이라며 "일상 속에서도 항상 주위 이웃을 돌아보는 동국제강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강의 대표 나눔활동인 '동국제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가게'는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 11회 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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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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