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9일부터 신품종 이색 파프리카인 '트리벨리 파프리카'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트리벨리 파프리카는 기존 파프리카의 단점을 보완한 이색 파프리카로, 일반 파프리카(4~5brix)보다 평균 4brix 가량 높은 8~9brix 당도를 보유하고 있다. 아삭한 식감에 과일처럼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농업기술원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한 종자로 만든 ‘과일 파프리카'를 지난해 단독으로 선보이는 등 기존 파프리카와는 다른 이색 상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롯데마트 측은 “1인가구 증가와 식사문화 변화 등을 이유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채소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수요를 고려해 롯데마트에서 다양한 파프리카를 선보여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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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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